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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혈당 관리·러닝으로 만든 변화
비만 주사 의혹 직접 해명 "맞았으면 솔직히 말했을 것"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체중 감량 후 한층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엔 따뜻해서 좋았는데, 갑자기 추워졌다"는 글과 함께 가족과 떠난 해외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화이트 미니 셔츠 원피스에 붉은 가디건,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이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다리가 한층 가늘어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세 사람은 비교적 따뜻한 해외에서 휴식을 즐기며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그는 "60kg대에서 49kg까지 약 10kg을 감량했다"며 "특별한 다이어트를 계획한 건 아니고, 건강을 위해 혈당 관리를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러닝 등 운동을 병행하며 감량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홍현희는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억울했다"며 "맞았다면 솔직하게 말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보여주기 위해 살을 뺀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식습관을 바로잡고 루틴을 만드는 데 1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 일상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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