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로킷헬스케어는 자회사 로킷아메리카를 통해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인 ‘파마시티’와 전략적 판매 업무협약 체결하고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로킷아메리카는 파마시티의 광범위한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를 전개한다.
또 현지 파트너사인 ‘리쥬브코어 베트남’과 협력해 NMN을 시작으로 향후 피부 재생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바이오 스킨케어 라인업까지 순차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공급한다. 이는 ‘섭취하는 헬스케어’에서 ‘바르는 뷰티’까지 아우르는 크로스 셀링(Cross-selling) 전략으로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웰니스 수요가 급증하는 고성장 시장이다. 현지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파마시티와의 협업은 로킷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초기 시장 안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마시티 관계자는 “전국 약 1000개 매장을 기반으로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30~40대 여성과 50~60대 시니어층을 핵심 타깃으로 중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매출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킷아메리카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베트남 시장 내 압도적인 유통 지배력을 가진 파마시티와 함께 지속 가능한 판매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로킷만의 독보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앞세워 베트남을 넘어 글로벌 헬스&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루닛은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4년 연속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30개국, 3,000여 명의 정부 및 산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약 65명의 국가 정상을 포함한 400여명의 각국 정치 지도자가 참여한다.
이번 WEF에서 서범석 대표는 각국 정부 보건분야 관계자, 글로벌 의료 및 제약업계 리더들을 만나 AI의 도입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암 조기 발견, 암 치료결정 지원,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과제 해결에서 AI의 역할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AI가 의료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각국 정부 및 의료기관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신뢰성과 이를 뒷받침할 임상 근거”라며 “4년 연속 다보스에 직접 오며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AI에 대한 각계의 기대와 의견을 직접 듣고 루닛의 사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프리미엄 진통·소염겔 ‘디클로맥스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클로맥스겔은 통증 및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NSAID) 성분 디클로페낙디에틸암모늄을 함유해, 근육통과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빠르고 강력한 진통·소염 효과를 제공한다.
디클로맥스겔은 약물이 나오는 입구에 스테인리스 멀티볼을 적용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통증 부위에 마사지하듯 도포가 가능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멀티볼이 전달하는 물리적 자극 효과와 함께 멘톨 성분이 결합돼 즉각적인 냉감을 선사한다.
또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겔 제형으로, 손목·발목 등 굴곡진 관절 부위는 물론 어깨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도 고르게 도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신제약은 디클로맥스겔을 통해 프리미엄 외용 진통소염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직접 영업망을 통한 약국 현장 중심의 제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3구 스테인리스 멀티볼의 차별화된 사용법을 강조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인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디클로맥스겔은 자사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의 브랜드 라인업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간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1일 1~2회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체험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드시모네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2기는 지난해 진행된 1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장 건강과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최근 열린 발대식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서포터즈 2기는 앞으로 약 6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매월 대표 제품인 ‘드시모네 4500’을 직접 섭취한 뒤, 개인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체험 리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헥토헬스케어는 향후 서포터즈 활동 결과와 콘텐츠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넓혀가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헥토헬스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서포터즈 2기는 실제 소비자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장 건강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의 두피·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은 메가팩토리 약국에 입점을 완료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녹셀은 최근 국군복지단 군부대마트(PX) 입점에 이어 이번 메가팩토리 약국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메가팩토리 약국은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 등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 약국으로, 이번 입점을 통해 마이녹셀이 지난해 선보인 맞춤형 솔루션 두피 케어 제품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제품은 ‘마이녹셀 포어 클렌징 스칼프 샴푸’, ‘마이녹셀 댄드러프 스칼프 쿨링 샴푸’, ‘마이녹셀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샴푸’, ‘마이녹셀 뉴트리션 스칼프 볼륨 트리트먼트’등이다.
샴푸 3종의 경우 두피 각질, 비듬, 모발 볼륨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이 적용된 제품으로, 현대약품이 독자 개발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성분을 기본으로 함유하고 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관계자는 "메가팩토리 약국 입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 두피 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마이녹셀의 두피, 탈모 케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트는 외부 조사 기관인 ‘인사이츠Z’가 실시한 글로벌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구강 스캐너(IOS)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의 치과 전문 커뮤니티 ‘r/Dentistry’ 내 3800건 이상의 게시글과 사용자 댓글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트는 분석 대상이 된 주요 글로벌 구강 스캐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종합 브랜드 인식 점수를 기록했다. 메디트에 대한 사용자 정서는 긍정 29.9%, 중립 56.7%, 부정 14.4%로 집계됐다.
레딧 커뮤니티 사용자들은 메디트 IOS의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다양한 워크플로우 유연성 △합리적인 비용 효율성(Value)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핵심 강점으로 꼽았다.
메디트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전 세계 치과 의료진들이 직접 소통하는 커뮤니티에서 메디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개방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임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 후보물질 'VVZ-3416'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동물 모델에서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임상 결과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보존에 따르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동시에 발현하는 알츠하이머 동물모델(3xTg) 마우스에 VVZ-3416을 장기 투여했을 때 위약군 대비 기억력 관련 행동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억 기능의 핵심 영역인 해마에서의 타우·아밀로이드베타의 병리적 축적이 감소해 인지 기능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앞서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도 질환 진행 억제 양상이 관찰된 바 있다.
VVZ-3416은 △모노아민산화효소B(MAO-B) 억제 △글루타메이트수용체5(mGluR5) 억제 △히스톤탈아세틸화요서6(HDAC6) 선택적 억제 등 3중 타깃에 작용하는 신약 물질이다. 세포 및 신경 노화 과정의 핵심 조절 인자인 HDAC6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도 갖고 있다.
이번 알츠하이머성 치매 동물 모델에서도 유효성이 관찰돼, 파킨슨병·알츠하이머성 치매·루게릭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전반으로의 치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두현 비보존 그룹 회장은 "퇴행성 신경질환은 다양한 병리 기전이 동시에 작용하는 질환으로 단일 타깃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VVZ-3416은 3개 타깃에 작용하는 다중 타깃 플랫폼의 강점을 입증한 사례로 효능은 물론 특허 경쟁력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물질"이라고 말했다.
비보존은 내년 상반기 VVZ-3416의 국내 임상 1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호빈 기자 hb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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