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과거 논란 뒤 자취 감췄던 행보…일본 공연 사진에 다시 쏠린 시선
파스 덕지덕지 붙인 채 대기실 포착…"도쿄 공연 전 다리가 아파요"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도쿄 공연 전! 다리가 아픕니다 ㅜ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공연장 대기실에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대기 중인 김정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른쪽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여러 개의 파스를 붙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훈은 과거 여러 차례 사생활 및 법적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2019년에는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임신 중절을 종용받았고, 주거 지원을 약속받았으나 임대보증금 일부를 받지 못했다"며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봄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정훈은 "아이가 친자일 경우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A씨가 소를 취하하는 듯했으나, 이후 김정훈 측은 "임신을 빌미로 협박을 받았고 허위 사실이 언론에 유포됐다"며 2020년 9월 A씨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2023년 1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주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해당 소송을 기각했다.
이와 별도로 김정훈은 2017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으며, 2023년 12월에도 교통사고 이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국내 활동은 사실상 중단됐고, 일본을 중심으로 공연과 팬미팅을 이어오며 조용히 활동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김정훈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이후 지난해 약 6년 만에 '부부스캔들3-판도라의 비밀'을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