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정환이 이번엔 컨츄리꼬꼬 정산 문제를 꼬집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정환은 2000년 12월 발매된 컨츄리꼬꼬 캐롤 앨범 타이틀곡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를 부르다가 정산을 언급, "(앨범이) 15만 장 나갔는데 회사에서 200만 원씩 받았다. 갑자기 확 올라오네 형 기억 안 나"고 말했다.
이어 "캐롤이 잘 됐다. 정산 받으러 사무실 들어갔다. 정산 받으면 주변에 선물도 사주고 쓸 게 많았다. (소속사에서) 2시간 동안 우린 가족이다는 말을 하더라. 봉투를 2개 줬다. 앞에서 볼 순 없었다. 그 자리에서 보면 실례다. '감사합니다'하고 나와서 봤더니 200만 원이었다"고 했다. '원래 얼마 생각했냐'는 물음에 "2000만 원"이라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태연하게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탁재훈와 신정환이 있었다"고 말했고 신정환은 "혹시 나 몰래 조금 더 받았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신정환은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 출연해 "룰라가 잘 된 것 같지만 정산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5년에 1200만 원씩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내가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계산 없이 시작했다. (탁)재훈이 형이 돈이 좀 필요하다고 해서 계약금 중 150만 원을 줬고 그게 컨츄리꼬꼬의 출발이었다"며 "겉으로 보기엔 성공한 팀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돈을 벌었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이상민은 SNS에 '아니 나도 소속사 가수였는데 내가 누굴 정산해 줘요. 모든 멤버가 똑같이 정산 받았는데'라며 '룰라 사장 저 아니에요. 똑같이 정산 받고 일은 2배로. 열정 가득한 룰라 멤버였습니다'고 억울해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