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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남친 누구길래…기안84 "재산 노리고 와" 재조명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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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과거 기안84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 매니저 측의 주장과 박나래의 해명이 엇갈리는 가운데, 해당 발언이 재조명 되며 전 남자친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앞서 전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 B씨를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허위 등재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4400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폭로했다. 또 회삿돈 3억 원을 보증금 명목으로 송금했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했고, 자신을 제외한 B씨와 박나래 모친만 4대 보험에 가입시킨 점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초반에 경영학과 출신으로 회계 공부를 했던 친구였다. B씨와 함께 계약서를 작성하러 다니고 사무실을 알아보는 등 저보다 회사 일에 더 깊이 관여했다. 한 달 정도 B씨에게 관련 업무를 부탁했는데, 본인도 다른 일이 있어 계속하기 어렵다고 하더라. 이에 월급을 지급하면 정식으로 맡아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그렇게 월급을 주면서 장부 정리 등 관련 업무를 맡아달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회계팀에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지 물었고, 회사에서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답을 받아 담보 설정까지 모두 하고 정상적으로 이자를 납부하며 진행했다"고 했다. 4대 보험에 대해서는 매니저들이 거절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A씨는 엑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내용을 반박했다. A씨는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설명과 달리 B씨는 한 학기만 다니고 오래전 자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 등 개인 지출을 지속적으로 법인 자금으로 썼다"고 주장했다.

기안84/유튜브 채널 '나래식'

박나래와 전 매니저의 갈등이 극에 치닫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안84가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기안84는 "박나래 전 남자친구 중 2명을 자세히 봤다. 전에 만난 친구가 좀 오래 만났지 않나. 그 친구가 인물도 괜찮았다. 그런데 처음에는 인물을 보고 약간 의심했다. '저 아이는 박나래의 재산을 노리고 온 아이다. 도대체 쟤가 왜 박나래를?'이라면서 시언이 형이랑 계속 이야기했다. 왜냐하면 모델 같았다. 키도 190cm 크고"라며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기안84가 언급한 전 남자친구와 현재 거론되는 B씨가 동일 인물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이면 대박이다", "소름 돋네"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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