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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김태희·신민아 계보 잇는다…김혜윤 "나는 MZ 구미호"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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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혜윤이 톱여배우들의 '구미호' 역할 계보를 잇는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적수는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63년 만에 최연소 입단 기록을 경신한 9살 바둑 천재 유하준, 믿고 보는 대세 배우 김혜윤, '흑백요리사2'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출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이날 김혜윤은 '유퀴즈' 섭외를 묻자 "너무 기뻤다.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부모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 설날이나 추석에 내가 나온 프로그램을 배경음악처럼 틀어놓으신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틀어두실 것 같다"고 말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라는 드라마를 하게 됐다. 내가 MZ 구미호로 나온다. 원래 인간의 간 9개를 먹고 인간이 되려고 하지 않나. 그런데 나는 인간이 되기 싫어하는 구미호다. 마음대로 도력 부리면서 사는 삶이 너무 좋아서 '굳이 인간이 되려 하나'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드라마에서 구미호 역은 고소영, 김태희, 신민아까지 대대로 이어지는 계보가 있다. 유재석이 "혜윤 씨가 맡은 구미호는 기존의 구미호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고 묻자, 김혜윤은 "스타일이 엄청 화려하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 MZ구미호다. 구미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좀 많이 다르다"고 답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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