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400회를 맞아 멤버들의 감사 인사와 웃음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채웠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숫자 풍선을 들고 등장해 프로그램의 장수를 자축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장수 프로그램이 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라며 "400회까지 오면서 여러 가지 일들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재미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붐 역시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다졌다. 김동현이 들고 있던 풍선이 터지는 해프닝이 벌어지자 넉살은 “"제가 내년에 40살"이라며 재치 있게 수습했고, 신동엽은 "앞으로 40년만 더 해보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문세윤은 "400회의 주인공은 나"라며 자신이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전 회차에 출연했다고 밝혀 '개근상'을 인정받았다. 이에 한해가 "400회까지 온 게 기적"이라고 하자 문세윤은 "네가 여기까지 온 게 더 기적"이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연은 "입에 온갖 음식들이 들어가면서 식사량도 늘었다"며 프로그램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고, 붐은 "그래놀라만 먹던 시절도 있었다"며 농담을 보탰다. 피오는 "우리 '놀토', 끝까지 갈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든든한 인사를 전했고, 김동현은 "원래는 '놀토' 이후 경기를 뛰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붐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놀토 베이비'가 7명으로 늘었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알렸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최근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등이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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