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소셜미디어로 애정 표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30)와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28)가 열애 3년 만에 관계의 큰 진전을 보였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해당 영화제에서 샬라메는 신작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카일리 제너는 현장에서 그를 응원했다.
3일 저녁 행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된 이후,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티 슈프림’을 테마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주황색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의 시퀸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며, 게시물 캡션에는 주황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였다.
이 같은 공개적인 애정 표현은 두 사람이 각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서로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다. 그동안은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로만 교감을 이어왔다.
샬라메 역시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지를 여러 개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의 댓글을 본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오 마이 갓”이라고 적었고, 또 다른 팬은 “결혼은 언제 하나요?”라고 물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이 순간을 정말 오래 기다려왔다”고 전했다.
샬라메와 제너는 2023년 초 교제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크리스마스 가족 행사에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샬라메는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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