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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주사이모 파문' 직격탄, 김하성 출연 '나혼자산다' 시청률 하락[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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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동안 가장 낮은 시청률

박나래./소속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논란 여파로 시청률 하락의 성적표를 받았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625회가 기록한 5.2%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출연했지만 '박나래 이슈'에 묻혀 큰 화제를 모으지 못했다.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등의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갈등과 폭로가 확산되자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고, MBC TV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이던 주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행위 의혹까지 제기되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

여기에 더해 그는 강요죄 의혹도 받고 있다.

전 매니저 A씨는 12일 채널A를 통해 박나래가 대리처방 등 불법의료 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요구한 약을 주지 않자 박나래가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박나래의 강요 정황이 담긴 메시지 캡처를 증거로 제출했다.

박나래 측은 이와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후, 박나래에게 강요죄 추가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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