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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10억 달러 클럽' 가입
한국에서도 500만 관객 돌파 눈앞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개봉 17일 만에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1조 4,775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PG 등급(보호자의 지도 필요) 영화 중 역대 최단 기간에 10억 달러 고지를 넘긴 작품이 될 전망이다.
북미에서 2억 3,270만 달러, 해외에서 무려 7억 5,340만 달러를 벌어들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속편은 현재까지 총 9억 8,61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날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주토피아 2’는 올해 디즈니의 ‘릴로 & 스티치’(10억 3,000만 달러), 중국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나타 2’(2025년 최고 흥행작, 19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한 영화가 된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0억 달러를 넘긴 애니메이션 영화는 단 13편뿐이며, 이 중 10편이 디즈니 작품이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자레드 부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모든 구성원이 기쁨과 상상력, 그리고 깊은 사려가 담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이 작품에 마음과 영혼, 열정을 쏟아부었다”며 “이 이정표는 우리에게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 무엇보다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극장에서 이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관람하는 공동의 경험을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주토피아의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라고 밝혔다.
'주토피아2'는 한국에서도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주토피아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 분)와 닉(제이슨 베이트먼 분)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 분)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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