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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맨' 권상우, 또 웃긴 거 가져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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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맨'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권상우가 가슴 뜨거운 남자로 돌아온다.

영화 '하트맨' 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문채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권상우는 이번 작품에서 보다 감정 밀착형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권상우가 맡은 승민은 한때는 무대 위에서 꿈을 불태우던 락밴드 앰뷸런스의 보컬이었지만, 지금은 음악을 향한 미련을 가슴 깊이 묻어둔 채 악기 판매점을 운영하며 조용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트맨' / 롯데엔터테인먼트
'하트맨' / 롯데엔터테인먼트
'하트맨' / 롯데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승민 캐릭터 스틸은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시 찾아온 설렘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뜨거운 조명 아래 무대 위에서 온몸으로 노래를 터뜨리는 젊은 시절 승민의 모습은 그가 품었던 꿈과 열정을 강렬하게 각인 시킨다. 특히 불길이 치솟는 집 안에서 허둥대는 스틸은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현재의 승민을 유쾌하면서도 짠하게 그려낸다.

최원섭 감독은 승민이라는 캐릭터를 염두에 둔 캐스팅 과정에서 “'하트맨'은 코미디를 정말 잘 살려야 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톤과 승민이라는 인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배우는 권상우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2026년 1월 14일 전국 극장 개봉.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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