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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초아 "자궁경부암 수술 이력…돌아다닐 수 있는 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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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 초아가 게재한 사진/초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5·허민진)가 임신 중 자궁경부암 수술 이력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초아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원래 2월 출산인데 조산으로 한 달 일찍 출산하는데… 잘 출산할 수 있겠죠? 벌써 겁나요. 저도 아들맘이에요"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이에 초아는 "그럼요! 요즘 의료시스템을 믿고 가봅시다!! 엄마도 아가 건강할 거예요. 아들육아도 같이 파이팅 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저 오늘 푸꾸옥으로 태교여행 다녀오려고요!!"라는 자랑에는 "내년에 갈까 했는데 잘 다녀와요. 부럽다"이라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언니는 태교여행 안 가세요?"라고 묻자 "저는 경부암 수술 이력으로 쌍둥이 임신하고 태교여행은 꿈도 못 꿨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초아는 "사실 지금쯤 누워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게 저한텐 완전 기적이고 감사"라며 "주말에 알음알음 다니는 게 저한테 태교여행인데 이번 주는 임신하고 처음으로 조금 멀리 대구 아가씨네로 놀러 갑니다. 물론 기차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산전 검사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고, 2023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9월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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