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서 투명 페트병 10.5톤 수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 코카-콜라는 투명 음료 페트병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원더플 캠페인’ 시즌6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난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날래”라는 메시지 아래 투명 페트병이 ‘보틀투보틀(Bottle-to-Bottle)’ 방식으로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알리고 일상 속 재활용 실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원더플 캠페인은 개인·가족 단위가 참여하는 ‘모두의 챌린지’에 더해, 전국 대학을 무대로 한 ‘캠퍼스 챌린지’를 새롭게 도입해 Z세대 참여를 확대했다.
그 결과 투명 음료 페트병 총 10.5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페트병은 재활용 전문 기업을 거쳐 지정 재활용 업체로 전달돼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생산되는 보틀투보틀 순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다.
‘모두의 챌린지’는 모집 단계부터 참가 경쟁률 10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자 85.4%가 끝까지 챌린지를 완주했다.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캠페인에 대한 긍정 응답은 90.8%, 다음 시즌 재참여 의사는 99%로 나타났다.
올해는 처음으로 세계자연기금(WWF)와 협력해 ‘캠퍼스 챌린지’를 도입, 전국 30개 대학이 참여해 총 1281박스의 투명 페트병을 모았다. GS25와 연계한 반값택배 발송 방식으로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캠퍼스에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느꼈고,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상무는 “원더플 캠페인을 통해 투명 페트병이 다시 태어나는 여정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해 뜻깊었다”며 “캠퍼스 챌린지 도입으로 참여층이 넓어진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보틀투보틀 문화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