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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폭행' 괴한, "레이디 가가 콘서트장서 쫓겨나"[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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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팬들이 나에게 야유를 보냈다"
케이티 페리, 더 위켄드 공연도 난입

레이디 가가, 존슨 웬./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할리우드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를 덮친 괴한이 레이디 가가의 호주 콘서트장에서도 쫓겨났다.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바리케이드를 넘어 아리아나 그란데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존슨 웬(26)이 레이디 가가의 공연 시작 몇 시간 전 호주 콘서트장에서 퇴출됐다.

온라인에 공유된 영상에는 웬이 브리즈번의 선콥 스타디움에서 직원들에게 끌려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 웬이 공연장을 나서는 동안 다른 관객들이 그를 향해 야유를 보내는 소리도 들렸다.

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레이디 가가 콘서트에서 쫓겨났다! 공연은 저녁 8시에 시작하는데, 일찍 온 팬들이 나에게 야유를 보냈다”라고 글을 남겼다.

13일 '위키드:포 굿' 싱가포르 프리미어 도중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 남성의 습격을 받는 모습./belle phai 틱톡

앞서 웬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팔을 붙잡는 등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돼 9일간의 구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 6월 케이티 페리 공연 무대에 난입했으며, 더 위켄드와 체인스모커 공연에도 뛰어든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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