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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열애♥' 윤선우 "모태솔로 연기? 실제 어리숙한 면 있어"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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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 윤선우/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윤선우가 극 중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정찬, 이재황, 강태흠 PD가 참석했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 윤선우는 모태솔로 변호사 강백호 역을 맡아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선우는 최근 배우 김가은과 10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극 중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셈. 이에 대해 윤선우는 "어리숙한 면이 제 안에도 있다. 뚝딱거리고 어설픈 면들이 제 안에 있어서 이걸 끄집어내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백호가 모태솔로지만 귀여운 구석도 있고 삐걱거리지만 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친구다. 이런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윤선우는 함께 출연하는 함은정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같이 하게 돼서 놀랐다. 오히려 좋은 기회

로 삼아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만큼은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오는 12월 15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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