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40)가 쥐스탱 트뤼도(53) 전 캐나다 총리와의 일본 방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열애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 등에 따르면 페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일본 도쿄 방문 중 찍은 다정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페리는 게시물에 "도쿄에서의 하루, 여행 그 이상(tokyo times on tour and more)"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와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이 게시물은 29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일본 투어를 위해 도쿄를 찾은 페리는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예방하기도 했다. 당시 기시다 전 총리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페리를 트뤼도 전 총리의 '파트너'라고 소개했으며, 트뤼도 전 총리 역시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7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있거나 미국 해안의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연이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6월 결별했으며, 블룸과의 사이에서 5살 딸을 두고 있다.
2015년부터 9년 넘게 캐나다를 이끌었던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났으며, 방송 진행자 출신의 전 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는 2023년 8월부터 별거 중이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