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논란 속에서도 변함없는 일상…예술의전당 나들이까지
남편 방송 중단 후…조용히 전한 가족의 겨울 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첫눈이 내린 날의 설렘 가득한 순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눈오던 날의 기억으로 충분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의 일상도 함께 담겼다. 그는 "반갑고 고마운 분들"이라며 공연의 여운과 함께 따뜻한 감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눈발이 흩날리는 야외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어 올린 채 첫눈을 맞고 있다. 롱코트에 캡 모자를 착용한 자연스러운 겨울 패션과 꾸밈없는 미소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소유진은 "신난 매니저팀장님, 더 신난 우리 아이들"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첫 눈이 내린 뒤 설렘 가득한 분위기도 전하며 현실적인 공감까지 더했다. 팬들은 "첫눈 감성에 딱 어울린다", "사진만 봐도 힐링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인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올해 상반기 원산지표시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법, 식품위생법, 식품표시광고법 등 복수의 혐의로 형사 입건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백종원은 "품질과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 등 전반적인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들의 안정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자숙의 뜻을 전했다.
소유진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4년 아들 용희 군, 2015년 딸 서현 양, 2018년 딸 세은 양까지 세 자녀를 두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 백종원이 논란 이전 촬영을 마친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현재 MBC를 통해 정상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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