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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의 소년범 의혹… 곧 방송 '시그널2'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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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조진웅(49·조원준)이 소년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내년 6월 방송될 '시그널2(두 번째 시그널)'가 정상적으로 방송될지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송된 tvN '시그널'의 후속편이다.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사전 제작으로 모두 촬영을 마쳤으며 2026년 6월 방송 예정이다. 10년만에 돌아온 시즌2이자 8부작으로 더욱 밀도있게 글을 써 업계의 관심이 상당하다.

그러나 '두 번째 시그널'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본명 조원준이 아닌 아버지 이름 '조진웅'으로 활동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라고 전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은 일진이었다. 무리들과 차량을 절도했고 성폭행도 연루됐다. 시동이 걸린 채로 길가에 세워진 차를 훔쳤다.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 장물을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 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 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에 송치됐다.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했다.

또한 2003년 연극배우 시절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도 받았고 음주운전 전과도 확인됐다. 제보자는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고 극단 동료를 마구 때렸다. 그전에도 폭행으로 입건 된 적이 있어 벌금형이 나왔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은 이후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고 면허가 취소됐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 내용을 확인 중이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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