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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서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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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정 대출

/뉴시스

[마이데일리 = 최주연 기자] 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 법인인 KB프라삭은행에서 금융 사고가 확인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전날 오후 홈페이지에 현지 채용 직원이 2023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대출을 임의로 취급했다고 공시했다. 이런 업무상 배임에 따른 사고 금액은 17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마쳤고, 현지 수사기관에 사법 절차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채권 보전, 손실 최소화 대책도 최대한 빨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주연 기자 prot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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