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모가 대비 300% 상승
하반기부터 영업익 흑자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4배로 오르는 ‘따따블’까지 치솟았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임드바이오는 공모가 1만1000원 대비 300% 오른 4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4만4000원에 개장해 장중 한때 4만2000원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에임드바이오는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설립된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텍 기업이다. 환자유래세포 및 모델, 환자 데이터, 병원 기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한다. 2023년 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 출자한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의 국내 첫 투자 사례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자산 약 920억원 중 850억원 이상을 유동자산으로 보유 중이다. 부채는 약 30억원이다. 에임드바이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고,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에임드바이오는 앞서 지난달 21~24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7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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