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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PV5, 英 왓 밴 어워즈서 ‘올해의 밴’ 선정…“디자인·정숙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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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콤팩트 밴’에도 선정되며 2관왕 달성

더 기아 PV5. /기아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가 해외 주요 상용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아는 3일(현지시간) 영국 상용차 전문 매체 ‘왓 밴’이 주관한 ‘2026 왓 밴 어워즈’에서 PV5 카고 모델이 ‘올해의 밴’ 및 ‘올해의 콤팩트 밴’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 경상용차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차량,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영국 전역의 경상용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한다.

PV5는 지난해 2025 왓 밴 어워즈에서 ‘주목할 모델’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왓 밴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 PV5는 지난달 왓 밴의 리뷰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과 편안하면서도 정밀한 핸들링에 대해 호평 받았으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정숙성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평점 10점 만점을 획득했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및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기아의 신개념 중형 PBV이다. 기아는 PV5를 시작으로 2027년 PV7, 2029년 PV9을 출시하며 PBV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폴 필폿 기아 영국 법인 대표는 “PV5는 유연한 플랫폼, 첨단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며 경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인 PV5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경상용차 시장에서 전동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V5는 지난달 19일 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어워즈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V5 패신저 모델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된 바 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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