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규 대수 전년 동기 대비 23.4% ↑
BMW·벤츠 각각 나란히 2·3위 차지
하이브리드 모델 강세…51% 비중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동기(2만3784대)보다 23.4% 증가한 2만9357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가 7632대로 가장 많았고 BMW 6526대, 메르세데스-벤츠 6139대, 볼보 1459대, BYD 1164대, 렉서스 1039대, MINI 918대, 토요타 864대, 포르쉐 800대, 아우디 7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폭스바겐 452대, 랜드로버 409대, 폴스타 371대, 지프 216대, 혼다 155대, 포드 133대, 캐딜락 78대, 푸조 78대, 링컨 58대, 마세라티 39대, 벤틀리 35대, 람보르기니 31대, 페라리 27대, 지엠씨 13대, 쉐보레 9대, 롤스로이스 7대였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996대(61.3%), 미국 8139대(27.7%), 일본 2058대(7.0%), 중국 1164대(4.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5064대로 과반이 넘는 51.3%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전기 1만757대(36.6%), 가솔린 3,210대(10.9%), 디젤 326대(1.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9357대 중 개인구매가 1만9136대로 65.2%, 법인구매가 1만221대로 34.8%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999대(31.3%), 서울 3982대(20.8%), 부산 1442대(7.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136대(30.7%), 인천 2605대(25.5%), 경남 1425대(13.9%) 순으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4604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658대),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저(1576대) 순이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10월 추석연휴로 등록대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기저효과와 더불어,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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