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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나 쉽지 않은 현실이다.
영국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중원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과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뮌헨에서 임대로 데려온 주앙 팔리냐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역할에서는 아쉬움을 남기며 토트넘 팬들의 답답함도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자원을 물색하고 있고 발레바와 워튼이 후보로 떠올랐다.
카메룬 국적의 발레바는 중원에서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볼을 다루는 기술과 함께 타고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공수 모두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는 2023-24시즌에 릴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4경기 3골 1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40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자원으로 거듭났다. 올시즌도 리그 1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워튼도 중앙 미드필더로 후방에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자랑한다.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며 수비 커버에도 강점이 있다.
워튼은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으로 2022년 5월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4년 2월에 팰리스로 이적하며 주축 자원으로 거듭났다.
두 선수 모두 겨울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매물로 떠오르고 있다. 공교롭게 3선 보강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맨유와 같이 토트넘에도 가장 큰 문제는 금액이다. 매체는 “브라이튼과 팰리스 모두 각 선수의 이적료를 최소 1억 파운드(약 1940억원)로 책정했다.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더라도 현실적으로 영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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