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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3일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은 수개월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논의됐고 재계약 징후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며 '우파메카노의 재계약 결정 주요 요인은 콤파니 감독과의 관계다. 우파메카노는 콤파니 감독으로부터 세심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계속 협력하고 싶어한다. 우파메카노의 콤파니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재계약의 결정적인 이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우파메카노는 콤파니 감독 부임 후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이전에는 불안정한 경기력이 지적받았지만 최근에는 꾸준히 설득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클럽 경영진은 우파메카노를 향후 몇 년간 핵심 선수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은 코나테, 슐로터벡, 게히 같은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영입설을 잠재울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 김민재, 요나단 타, 이토, 스타니시치 등 중앙 수비진에 충분한 전력을 갖췄다'면서도 '김민재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만약 김민재가 팀을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다시 센터백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영국 BBC는 3일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우파메카노는 유럽 주요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리버풀과 첼시의 우파메카노 영입설이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망(PSG)도 우파메카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BBC는 '우파메카노는 최근 몇 주 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긍정적인 논의를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다음 시즌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리버풀의 코나테, 크리스탈 팰리스의 게히, 레알 마드리드의 뤼디거와 알라바의 계약은 모두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된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 없이 센터백을 보강할 가능성을 점쳤다.
김민재의 올 시즌 영향력에 대해 독일 매체 란은 1일 '김민재는 올 시즌 요나단 타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공격적인 움직임은 좋았지만 선제골 실점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수비적인 성향의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수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디아스에게 아름다운 패스를 연결해 공격적으로 빛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민재의 경기 감각 저하가 눈에 띄었다. 김민재가 추가 기회를 얻을 만큼 충분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란은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623분을 뛰었다. 1963분 출전한 요나단 타와 1603분 출전한 우파메카노의 3분의 1 수준이다. 우파메카노가 아스날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바이에른 뮌헨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재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름을 알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시간은 롤러코스터 같다. 지금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시간은 불행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93경기를 치르는 동안 김민재는 많은 기복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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