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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격 결단! "이적 자금 확보 위해 4명 방출 계획"…성골 유스까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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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4명의 선수를 판매하려 한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 명의 선수를 데려왔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 세네 라멘스가 그 주인공이다. 공격진과 골키퍼 자리를 보강했다.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6승 3무 4패 승점 21로 7위다.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 중인데, 1월 이적시장에서 추가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의 최우선 목표는 중원 강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검증된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등과 연결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안젤로 슈틸러도 맨유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안젤로 슈틸러./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매체 'ESPN'은 "맨유 두 명의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슈투트가르트의 슈틸러가 1월에 ‘유일하게 합리적 가격과 현실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며 "발레바, 앤더슨과 함께 워튼도 후보군에 있다"고 했다.

하지만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선 이적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PL 재정 규정 때문에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며 "맨유는 지난여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4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에 첼시에 판매했는데, 그는 아카데미 출신이기 때문에 이적료 전액을 ‘순수 이익’으로 즉시 회계 처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영입을 위해서는 더 많은 재정적 여유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조슈아 지르크지./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조슈아 지르크지, 마누엘 우가르테, 티렐 말라시아 그리고 코비 마이누에 대한 제안을 들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라시아는 지난여름에도 방출 명단에 올랐다. 팀을 떠나지 못했고 2군에 남았다. 최근 1군 스쿼드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티렐 말라시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르크지는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세슈코와 쿠냐의 합류로 자리를 잃은 그는 최근 두 선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선발 기회를 얻었다.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올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쿠냐와 세슈코가 복귀하면 다시 백업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우가르테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에게 밀려 후보 자원으로 뛰고 있는데, 교체로 투입될 때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누엘 우가르테./게티이미지로키아

마이누는 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이 그의 요청을 거부했다. 맨유에 남은 마이누지만, 우가르테와 마찬가지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 후보 자원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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