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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의 '충격' 배신...맨체스터 시티 초비상! '백업 GK' 2명, 1월 이적시장서 '탈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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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트래포드, 스테판 오르테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백업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와 스테판 오르테가가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의 골키퍼 트래포드와 오르테가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기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래포드는 지난 시즌 번리 유니폼을 입고 45경기에서 29클린시트 16실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골키퍼 세대교체를 추진하던 맨시티에 복귀했다.

트래포드는 시즌 초반 리그 3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주전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이 이어졌고,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합류한 뒤 출전 시간을 잃었다.

출전 기회가 사라지며 이적설이 점점 커졌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여름 번리에서 이적할 당시 트래포드는 주전 영입이라는 언질을 받았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감일 돈나룸마가 영입됐고, 이후 돈나룸마는 모든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스테판 오르테가./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4옵션까지 밀려난 오르테가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오르테가는 독일 2부리그와 빌레펠트를 거쳐 2022-23시즌에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후 오르테가는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았다. 2023-24시즌 토트넘 홋스퍼와의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는 손흥민(LA FC)의 1대1 찬스를 막아내며 우승 경쟁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지난 시즌에도 22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올 시즌 돈나룸마와 트래포드에 밀려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트래포드와 오르테가는 1월 이적을 심각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트래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은 “영입 경쟁에서 패배했던 뉴캐슬이 1월에 다시 트래포드에게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트래포드는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고 조던 픽포드와의 경쟁을 꿈꿨으나 맨시티에서 후보로 밀리며 월드컵 명단 발탁도 불확실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트래포드와 오르테가가 동시에 이적할 경우 골키퍼 뎁스 재정비라는 과제를 떠안게 된다”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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