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NBA닷컴, 2일 팀 파워랭킹 발표
12연승 오클라호마시티 선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올 시즌 초반에도 팀 파워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1경기에서 20승을 거두고 NBA 30개 팀 가운데 최고 승률(0.952)을 찍으며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된 NBA 팀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발표와 마찬가지로 최상단을 점령했다. 지난 시즌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거머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중심으로 막강 전력을 발휘하며 지는 법을 잊었다.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으며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달성한 정규시즌 최다 승리(73)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에 이어 덴버 너기츠와 휴스턴 로키츠가 2, 3위를 유지했다. 최근 상승세를 탄 LA 레이커스가 두 계단 올라 4위가 됐고, 연승 행진을 마감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한 계단 떨어져 5위에 자리했다. 이어서 뉴욕 닉스, 피닉스 선즈, 샌안토니오 스퍼스, 올랜도 매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6~10위로 톱10에 포진했다. 뉴욕과 올랜도가 4계단씩 올랐다.
중위권에서는 보스턴 셀틱스가 5계단 빅 점프해 13위에 랭크됐다. 반면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최근 부진하며 5위에서 15위로 추락했다. 스테판 커리가 부상의 늪에 빠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6위를 유지하며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위권은 큰 변화는 없었다. 샬럿 호네츠가 25위에서 22위로 상승했고, 시카고 불스와 LA 클리퍼스는 나란히 4계단씩 미끄러져 23위와 25위로 처졌다. 브루클린 네츠도 2계단 하락해 29위로 떨어졌고, 워싱턴 위저즈는 최하위인 30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 NBA 팀 파워랭킹(2일 발표)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
2위 덴버 너기츠(2)
3위 휴스턴 로키츠(3)
4위 LA 레이커스(6)
5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4)
6위 뉴욕 닉스(10)
7위 피닉스 선즈(7)
8위 샌안토니오 스퍼스(8)
9위 올랜도 매직(13)
10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2)
11위 토론토 랩터스(9)
12위 마이애미 히트(11)
13위 보스턴 셀틱스(18)
14위 애틀랜타 호크스(14)
15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5)
16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6)
17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5)
18위 밀워키 벅스(17)
19위 멤피스 그리즐리스(22)
20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0)
21위 댈러스 매버릭스(23)
22위 샬럿 호네츠(25)
23위 시카고 불스(19)
24위 유타 재즈(24)
25위 LA 클리퍼스(21)
26위 새크라멘토 킹스(26)
27위 뉴올리언즈 펠리컨스(28)
28위 인디애나 페이서스(29)
29위 브루클린 네츠(27)
30위 워싱턴 위저즈(3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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