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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매각' 추진한 단장, 극찬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 "콤파니 선임 만족...철저하게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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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 막스 에베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이 막스 에베를 단장을 칭찬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뮌헨은 공식전에서 단 한 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회네스 명예회장은 빈센트 콤파니 감독과 에베를 단장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번 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에베를 단장은 2023년 10월 뮌헨 풋볼디렉터로 선임된 뒤 2024년부터 단장으로 내부 승격했다. 에베를 단장은 2023-24시즌 종료 후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무관에 그친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콤파니 감독을 선임했다.

이 결정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콤파니 감독은 지난 시즌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빈센트 콤파니./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뮌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날과의 UCL 리그페이즈 5차전 1-3 패배를 제외하면 올 시즌 패배가 없다. 분데스리가에서는 11승 1무 승점 3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DFB-포칼에서도 16강에 진출했다.

회네스 명예회장은 콤파니 감독을 선임한 에베를 단장을 칭찬했다. 회네스 명예회장은 뮌헨 올림픽 홀에서 열린 ‘파워 데이즈’ 행사에서 “에베를 단장을 칭찬하고 싶다. 에베를 단장은 콤파니 선임을 주장했고 콤파니를 데려왔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시 콤파니는 번리 감독이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에른 뮌헨 막스 에베를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전 세계가 ‘뮌헨이 어떻게 저런 감독을 영입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에베를은 콤파니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다. 칼-하인츠 루메니게와 나는 펩 과르디올라에게 연락했다. 과르디올라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를 감독으로 선임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대로 실행했다”고 덧붙였다.

회네스 명예회장은 콤파니 감독을 향한 평가도 이어갔다. 회네스 명예회장은 “콤파니는 축구에만 집중한다. 콤파니의 전임 감독은 매주 기자회견 후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소화기를 사용해야 했다”고 말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에베를 단장은 현재 김민재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독일 ‘TZ’는 “김민재와 뮌헨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하지만, 여름 타 영입 이후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 매각을 원한다”고 전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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