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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썸, 리바운드에서 25-39 완패! 박정은 감독 "우리는 높이가 약한 팀...큰 숙제 나왔다" [MD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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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 썸 박정은 감독./WKBL

[마이데일리 = 부천 노찬혁 기자] 부산 BNK 썸 박정은 감독이 패배의 요인으로 리바운드를 꼽았다.

BNK 썸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로빈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49-60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BNK 썸은 시즌 2패째를 당하며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BNK 썸은 높이에서 완벽하게 밀렸다. 하나은행이 3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반면, BNK 썸은 2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경기 후 박정은 감독은 "리바운드에서 밀리다 보니 힘든 경기를 했다. 1대1 수비를 강조했는데 집중력을 잃은 선수도 있었다. 공격적인 부분을 올려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선수가 있다 보니 조급해지는 부분이 있었다. 상대 약점을 공략하지 못한 게 패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BNK 썸은 다음 경기에서 바로 약점을 메워야 한다. BNK 썸은 3일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를 치른다. 삼성생명 역시 높이가 좋은 팀이다.

박정은 감독은 "우리는 높이가 약하다. 그렇다 보니 인사이드를 맡길 선수가 구력이 짧고, 로테이션에 문제가 있다. 빅맨을 쓰자니 수비 문제가 있다. 우리에게 큰 숙제가 나온 것 같다. 정규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는 높이 약점을 메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천=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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