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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영상 보내고 협박” 제레미 레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포착[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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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연구재단 연례 갈라행사 참석
여감독 주장은 거짓, 수백만 달러 소송 예고

지난 2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mfAR(에이즈연구재단) 갈라 행사에 참석한 제레미 레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국 유명 여성 감독에게 사적인 사진을 보내고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제레미 레너(54)의 근황이 포착됐다.

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mfAR(에이즈연구재단)의 두 번째 연례 갈라 행사에 참석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통적인 블랙 수트와 넥타이를 착용한 그는 이날 필란트로피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레미 레너, 이 저우./게티이미지코리아

이 행사는 레너가 전 비즈니스 파트너 이 저우(Yi Zhou) 감독의 괴롭힘 주장에 반박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식 석상이다.

레너는 페이지식스를 통해 그 주장이 “부정확하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저우 감독은 이달 초 레너가 자신에게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고 포르노를 포함한 “친밀한 사진”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그는 데일리메일에 “그가 보낸 사진들과 포르노 GIF들을 보관해두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레너는 두 사람 사이에 “짧은 합의된 신체적 접촉(brief consensual encounter)”이 있었다는 점만 인정했을 뿐, 그 외 주장들은 모두 부인하며 수백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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