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공공기관 지정 첫 해 노사 혁신 성과' 스포츠윤리센터, 임금피크제·직무급 도입→2025년 단체 협약 무분규 합의

  • 0

함께 손잡는 노사 상생! 근무 환경 개선 및 조직 운영 효율화 의견
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따른 경영 체계 구축 및 임금피크제 도입 등 전격 합의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오른쪽)과 노측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스포츠윤리센터 2025년 노사 단체 협약 체결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센터 본원에서 2025년 노사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스포츠윤리센터 교섭대표(이사장 박지영)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스포츠윤리센터 분회 교섭대표(지부장 이성균) 등 노사 양측대표가 참석해 최종 합의서를 서명 및 교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가 갈등이 아닌 협력의 한 팀(One Team)으로 참여해 성사됐다. 근무 환경 개선과 조직 운영 효율화 중심으로 이뤄졌다. 협약 내용에는 △ 휴직 기간 및 종류 확대 △ 탄력근로제 확대 △ 노조 활동 보장 시간 확대 등이다. 이러한 조치로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첫해부터 노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분담하며 임금피크제 및 직무급 제도 도입을 위한 별도 합의서를 함께 체결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직무 중심 인사 체계 구축, 경영 효율화 등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지침을 노사가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이행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노측 대표는 "노사 간 협력 및 양보로 공공기관 혁신 지침의 취지를 반영한 합리적인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노사는 열린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이 되어 만들어 낸 결실이다. 특히 임금피크제와 직무급 도입 합의는 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따른 경영 효율화와 인사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함께 공공기관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