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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는 아니지만 전남편도 응원해 줘"…'싱글맘' 최정윤, 딸 생일 미역국 끓이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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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최정윤이 게재한 사진/최정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의 열 살 생일을 맞아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최정윤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딸의 생일 미역국을 끓이며…"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주었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아직도 실감이 안 날정도"라며 "아이의 10년을 되돌아보며… 생일케이크 앞에서 쑥스럽지만 행복해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다"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10년을 무한 사랑으로 늘 지켜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이상의 깊은 인연으로 저와 지우에게 항상 힘이 돼주시는 피아노선생님"이라며 딸의 열 살 생일을 맞을 때까지 함께 해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 가운데 "'네가 먼저 죽으면 지우는 내가 맡으마' 언제나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고 칭찬해 주고 힘이 돼주는 나의 벗 진희"와 "막막했던 여정 함께해 준 이윤미 변호사 그리고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 주신 수원가정법원 관계자 분들"의 언급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별거 아닌 저를 늘 잘 봐주시는 투잡 뛰는 최정윤 팀과 구독자분들.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감독님들 작가님들. 그리고 다시 스크린 속으로 끌어내 주신 허인무 감독님과 그 인연으로 친구가 된 herfam. 딸을 늘 아껴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딸의 모든 선생님들"이라며 "다 적을 수 없지만 저와 딸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인연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한 분 한 분, 모든 나의 친구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는 아니지만 딸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yoon아빠. 육목회 가족들. 항상 지우에게 저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special thanks...

daddy DY, DY family...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감사할 분들이 많음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또 앞으로를 잘 나아가 보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2세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43)과 결혼했다. 그러나 3년 간의 별거 끝에 11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홀로 양육 중이다.

▲ 이하 최정윤 글 전문.

지우의 생일 미역국을 끓이며..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주었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아직도 실감이 안날정도입니다.

아이의 10년을 되돌아 보며…

생일케이크 앞에서 쑥스럽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지나갔어요.

지우의 10년을 무한 사랑으로 늘 지켜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이상의 깊은 인연으로 저와 지우에게 항상 힘이 되주시는 피아노선생님.

'니가 먼저 죽으면 지우는 내가 맡으마' 언제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힘이 되주는 나의벗 진희. 쓴소리 단소리 쌍욕 다 해주면서 챙겨주는 세상 노멀한 우희. 나보다 더 눈물흘리며 지우를 걱정해주고 못난 언니 늘 사랑해주는 다래. 언니를 최고로 여겨주는 똑순이 민경이.

힘들때마다 든든하게 빽이되어준 친오빠같은 내 초딩친구 창순이. 건강해라!

유모차타고 지나갈때 마다 지우가 좋아하는 된장국에 밥말아주신 서초정육식당 까꿍할머니와 가족들. 중앙대 연극학과 39기 친구들과 선배님들. 막막했던 여정 함께해준 이윤미변호사 그리고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주신 수원가정법원관계자 분들.

지우의 유치원 시절 아빠대신 업어주고 잼나게 놀아주신 도헌아버지 도헌엄마 빠방이모 그리고 동탄에서 만났던 모든 인연들. 새로운 인연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지우와 늘 친구처럼 지내주시는 흥국삼촌& 진영이모. 지우의 야생본능 일깨워주시고 사회성 형성에 큰 가르침을 주시고 부족한 저를 늘 배려해주시는 캠핑패밀리들. 늘 기도해주며 지우와 저를 응원해주는 공간치유 주희언니,미경언니, 오래된 집을 지우와 저의 새로운 터전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신 달앤스타일 지현언니. 지우의 그림을 예쁜 티셔츠로 탄생시켜주고 멋진 경험을 하게해준 트리플루트지선이모. 내가 어떤 상황이어도 늘 멋진 모습을 잃지않게 해준 고실장님,제니하우스 미정,화주원장님과 식구들. 저의 지금까지의 매니저분들. 지우에게 늘 산타클로스 같은 지우농장 김명철&임명옥 삼촌이모. 늘 건강한 간식과 수제청을 보내주시는 목포스텔라까페 가족들 .나이불문 오랜시간 친구로 인연을 맺고 있는 청담동스캔들 가족들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꺼내게 도와주셔서 세상밖으로 꺼내주신 오은영박사님과 가장 보통의가족 제작진들.

별거 아닌 저를 늘 잘 봐주시는 투잡뛰는 최정윤 팀과 구독자분들.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감독님들 작가님들.

그리고 다시 스크린속으로 끌어내 주신 허인무 감독님과 그 인연으로 친구가 된 herfam.

지우를 늘 아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지우의 모든 선생님들 .

다 적을 수 없지만 저와 지우에게 관심갖어 주시고 인연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한분한분, 모든 나의 친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는 아니지만 지우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yoon아빠 .

육목회 가족들.

항상 지우에게 저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special thanks...

daddy DY, DY family...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할 분들이 많음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또 앞으로를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

#10살생일#가족#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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