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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50대 늦깎이 아빠의 애틋한 고백…"재이 젊은 날 만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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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딸 재이./박수홍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를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7일 자신의 SNS에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재이를 젊은 날 만났더라면. 지난 세월이 아깝고 남은 시간이 아쉽다. 50대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빛 낙엽이 수북한 배경 아래에서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늦깎이 아빠의 애틋한 눈빛과 다정한 포즈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인 박수홍과 딸 재이./박수홍 소셜미디어

박수홍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서 재이를 만난 걸꺼예요", "이 순간을 오래, 행복하게 보내길" 등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가족 간 분쟁으로 오랜 시간 상처를 겪은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특히 친형 부부의 횡령 사건 이후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박수홍에게 재이는 더욱 특별한 존재가 됐다. 박수홍은 다시 꾸린 가정만큼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 왔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는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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