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권락희 PD가 시청률에 대한 김연경의 반응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신인감독 김연경' 연출을 맡은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에서 신인감독이 된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의 도전과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4%로 5주 연속 2049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 압도적 기세로 일요일 예능 왕좌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다.
이날 권락희 PD는 "매일 아침 행복하다. 시청률 보는 재미로 일어난다. 시청률이 잘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연경 감독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을 때 '이렇게 큰 사람이랑 일을 하는데, 이 사람의 커리어에 누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부담이 컸다. 저를 믿고 같이 해주신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이 있었는데 과정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시청자분들께도 좋은 콘텐츠를 드릴 수 있었다는 게 PD로서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또 권 PD는 "연경 감독님은 방송 끝나고 월요일 아침에 전화를 주신다. 2, 3회까지는 배구 사랑하시는 분이라 (방송 자막에 잘못 나간) 배구의 오류적인 부분을 꼭 짚어주셨는데, 시청률이 오르고부터는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신다"며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뿌듯하게 웃었다.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최종회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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