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서먹함에 눈길 조차 마주치지 않았지만…숨길 수 없는 본심이 나왔다 [곽경훈의 현장]

  • 0

[마이데일리 = 의정부 곽경훈 기자] 지난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로 풀린 임성진은 연봉 6억5000만원에 옵션까지 총 8억 5000만원에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임성진을 영입한 대신 정민수를 보호선수에 넣지 못했고, 리베로 포지션이 약했던 한국전략은 리베로 정민수를 택했다.

한국전력 정민수가 KB손해보험 야쿱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KOVO)

정민수가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처음 KB손해보험 코트에 들어서며 몸을 풀었다. 정민수는 KB선수들을 외면하며 몸을 푸는데 집중했다. 두 번째 코트를 뛰면서 우연하게 마주친 야쿱에게는 시크한 하트를 보내며 숨길 수 없는 본심이 나왔다.

KB손배보험 선수들이 코트 앞에서 한국전력 정민수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KOVO)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