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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시 강하다, 한국 5회에만 대거 6실점→3-9 열세…한일전 10연패 굴욕 당하나 [MD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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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2025 K-BASEBALL SERIES 대표팀 김택연./KBO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경현 기자] 한국 대표팀이 한일전 10연패 위기에 빠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025 NAVER K-BASEBALL SERIES 평가전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4회초 안현민의 투런 홈런, 송성문의 솔로 홈런으로 3점을 선취했다.

일본은 4회말 마키 쇼고가 추격의 1타점 적시타, 니시카와 미쇼가 동점 2타점 2루타를 쳤다.

한국 투수진이 다시 흔들렸다. 5회 김택연이 노무라 이사미에게 볼넷, 모리시타 쇼타에게 안타를 맞았다. 류지현 감독은 김택연을 내리고 이호성을 투입했다. 일본도 나카무라 유헤이를 빼고 대타 유키노리 키시다를 내보냈다.

참사가 벌어졌다. 키시다는 이호성의 초구 직구를 때려 역전 스리런 홈런을 만들었다. 이호성은 볼넷-안타-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체코와의 평가전 경기. 대한민국 성영탁이 구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성영탁이 위기 상황에 등판했다. 성영탁은 사카모토 세이시로에게 1타점 내야안타, 사사키 타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성영탁은 오카바야시 유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첫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이어 노무라와 모리시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5회가 끝난 가운데 3-9로 한국이 뒤지고 있다. 만약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한국은 한일전 10연패를 당한다.

도쿄(일본)=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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