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손예진, 단발로 리즈 경신…"훨씬 어려 보여" 감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43)이 단발 매력을 뽐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이너뷰티템을 복용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예진은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짧은 머리 너무 이뻐”, “단발머리라서 훨씬 어려 보이시네요. 피부도 정말 고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앞서 지난 달 영화 '어쩔수가없다' 홍보 기간 동안 단발로 변화를 준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 등을 준비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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