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훈훈한 가족사진 공개…부모님 미모 쏙 빼닮았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가족과 훈훈한 일상을 보냈다.

5일 RM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가족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RM은 부모님, 여동생과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RM의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가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일한 디자인의 트레이닝복 세트를 맞춰 입고 똑같이 지퍼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가족 모두 부드러운 인상으로 훈훈한 가족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RM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식에 K팝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CEO 서밋의 연설자로 참여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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