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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엄정화는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lekorea #withsuper”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블랙 퍼 재킷과 시스루 스타킹으로 세련되고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로 ‘아이돌 뺨치는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독특한 헤드웨어와 오버사이즈 안경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함께 등장한 진돗개 슈퍼는 우아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며, 엄정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를 본 팬들은 “엄정화는 진짜 클래스가 다르다”, “반려견이랑 화보라니, 너무 따뜻하고 멋지다”, “슈퍼도 주인 닮아 모델 포스”, “나이 들수록 더 세련돼지는 분”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6년째 함께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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