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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아침부터 집안이 난리였겠네…엄마라 이겨내는 전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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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민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민정(43)이 두 자녀를 케어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잠시 동안의 평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부드러운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고 턱을 살짝 괴고 앉아 있다. 단정하게 정돈된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져 품격 있는 느낌을 준다. 앞에는 레드 와인잔이 놓여 있어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더욱 우아한 무드를 완성한다.

이어 이민정은 "다시 아침에 시작된 전쟁…. 일 번은 독감, 이 번은 축농증과 중이염….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라며 두 자녀의 근황을 전했다. 아픈 아이를 케어하는 엄마의 고충이 느껴져 절로 응원을 부른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5)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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