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49kg 인증 한 방에" 현아, 10kg 감량 후 용준형과 볼키스

  • 0

임신설 잠재운 '49kg 반전 비주얼'…살 빠지자마자 볼키스로 사랑 과시
한 달 만에 앞자리 바꾼 다이어트 성공기…현아다운 자신감으로 루머 종결

현아가 10kg 감량 후 남편 용준형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 현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10kg 감량 후 남편이자 동료 가수 용준형과의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현아는 용준형의 볼에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1년 차 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가 10kg 감량 후 남편 용준형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최근 체중계 사진과 함께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는 글을 남기며 49kg 몸무게를 인증했다. 불과 한 달 전 "예전처럼 다시 말라보자"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던 그는 실제로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목표를 이뤘다.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결혼 이후 지속적으로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다이어트 인증과 함께 공개된 근황으로 루머를 단숨에 잠재웠다. 팬들은 "현아답게 멋지게 이겨냈다", "49kg의 자신감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현아는 오는 11월 9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워터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레드립으로 완성한 현아의 미모는 여전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