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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 총리♥’ 케이티 페리, 얼굴에 상처 투성이 “무슨 일?”[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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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41)가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페리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6일 ‘밴드에이드(Bandaids)’가 발매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페리는 얼굴, 특히 이마와 볼, 코, 입술 주변에 작은 상처가 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실제 상처라기보다는 곡 제목과 연결된 콘셉트로, ‘치유’와 ‘아픔’이라는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싱글은 페리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X(구 트위터) 사용자는 “당신의 음악은 우리의 상처에 붙이는 반창고와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케이티 페리, 쥐스탱 트뤼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케이티 페리는 쥐스탱 트뤼도(53) 전 캐나다 총리와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했으며, 블룸과의 사이에서 5살 딸을 두고 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3월 총리직에서 물러났으며, 방송 진행자 출신 전 부인 소피 그레구아르와는 2023년 8월부터 별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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