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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등산 ‘서울 하이킹위크 2025’ 주목…북한산‧북악산‧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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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등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외국인 등산객들의 모습./서울관광재단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11월 가을 등산 성수기를 맞아 서울 등산관광센터 북한산‧북악산‧관악산 3개소를 홍보하는 ‘2025 서울 하이킹위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16일, 22~23일 양 주말에는 서울 하이킹위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 일대에서 ‘한국의 시대적 배경을 담은 퍼포먼스 하이킹’을 주제로 전통공연과 도심형 하이킹 체험형 행사를 갖는다.

주차별 테마로는 △1주차(4~9일) 북한산 위크 △2주차(10~16일) 관악산 위크 △3주차(17~23일) 북악산 위크를 운영한다.

참여는 서울 등산관광센터 현장 접수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seoulhikingtourism_official) 내 신청 폼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 하이킹위크 기간 동안 백운대 등산, 무장애숲길 걷기 등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특별한 프로그램이 14회 마련했다. 각 30명 내외 내·외국인 참가자가 함께 산행에 참여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문 안내가 가능한 인솔자가 동행한다. 응급키트를 지참한 안전관리 요원이 함께하여 참가자 안전을 담보한다.

북한산 위크는 서울 북부 높은 산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백운대뿐 아니라 도봉산, 트레일러닝 체험 등 역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관악산 위크는 가족친화형으로 구성해 치유의 숲길·무장애숲길 걷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포용적 하이킹 문화를 제시한다.

북악산 위크는 서울의 다양한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청사초롱을 들고 한양도성길을 걷는 달빛야행과 서울 도심 전경을 감상하는 백악마루 산행 등 서울의 역사와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서울등산관광센터 3개소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해치 퍼즐 마그넷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년 전, 서울의 산을 관광자원화 하고자 선제적으로 시작한 외국인 대상 서울 등산관광 프로젝트 덕분에 이제는 산이 서울관광의 대표 히트 상품이 됐다”며 “서울 하이킹위크 기간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이 서울 산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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