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싱래빗, 10월 올리브영 ‘올영픽’ 성료

- 첫 오프라인 행사서 폭발적 매출 성장 기록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잇츠한불의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CHASIN’ RABBITS)의 대표 제품 '올어바웃 글로우 커버크림'이 10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올영픽'에 선정되며 폭발적인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이싱래빗은 지난 5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과 동시에 억대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10월에는 매출이 약 275%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담샵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은 것이 빠른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입점 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기반으로 올리브영 선케어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소비자 리뷰에서도 "파데프리 1인자", "없으면 큰일나요"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체이싱래빗 관계자는 “제품력과 가치에 공감해주시는 소비자 덕분에 짧은 기간 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12월에는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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