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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애둘맘' 모델 이현이(41)가 상반신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느덧 데뷔 20주년이 되었습니다. 기념해서 바자 화보도 찍고 동상이몽 VCR도 찍었어요."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촬영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 코리아 화보 컷을 앵글에 담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이현이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됐다. 방송에서 이현이는 13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 소화해 가히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독보적인 패션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이현이는 과감히 상반신 노출을 시도한 파격적인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현이는 "스무 해 동안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모델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좋고 설레네요"라며 "언제까지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 해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이현이의 모델 20주년 화보를 감상한 지인들도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는 "20주년 축하드린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모델 이현이 너무 멋지다. 축하해"라고 말했고 배우 양미라와 방송인 안혜경도 각각 "꺅 20주년 축하해요! 멋지다 멋져", "할 말을 잃음" 등의 글로 응원했다.
서기찬 기자 w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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