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48kg' 장재인, 11자 다리밖에 안 보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재인이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장재인은 11월 3일 자신의 SNS에 "상해에서 예쁜 옷 입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셔츠 원피스에 벨트를 매치해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눈에 띄는 건 단연 늘씬한 ‘11자 각선미’. 170cm의 큰 키와 48kg의 마른 체형이 완벽한 비율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진짜 인형 같아요”, “다리 길이가 현실이야?”, “패션모델보다 비율이 더 좋다”, “상해보다 장재인이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감성 짙은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