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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지난달 31일~2일) '퍼스트 라이드'는 관객 23만81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6만884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윅를 차지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은 관객 14만747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갯수 279만4147명이 됐다. '8번 출구'(감독 카와무라 겐키)가 관객 8만471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2만2998명을 기록했다.
4위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감독 메기 강, 크리스 애펄헌즈) 싱어롱이다. 관객 3만937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만9377명을 기록했다. '코렐라인'(감독 헨리 셀릭)이 관객 3만9221명, 누적 관객수 36만8510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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