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패자부활전 브랜드 미션 참여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국내외 K-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예능 인기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7화 패자부활전에서는 참가자들이 헤라 립 제품만으로 베이스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342가지 립 컬러는 헤라의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제품으로, AI(인공지능) 기반 피부 컬러 진단 솔루션과 결합해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을 제공한다.
헤라는 이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모레성수’에서 33개 신규 컬러를 한정 출시하고, 메이크업 쇼와 클래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마스터 이진수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메이크업 룩과 ‘하우 투(HOW TO)’ 콘텐츠도 선보인다.
온라인몰 아모레몰에서는 내달 2일까지 ‘저스트 메이크업 – 헤라 센슈얼 립 특집’ 기획전을 열고, 스페셜 기프트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향후에도 방송 미션에 따라 브랜드와 제품 노출을 이어가며, 시청자 대상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헤라 관계자는 “립 하나로 표현의 스펙트럼을 확장한 이번 미션은 헤라가 지향하는 감성과 잘 맞으며 300여종의 립 제품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무드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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