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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생후 2개월 시절을 공개했다.
17일 사야와 심형탁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후 2개월] 하루와 보내는 엄마의 하루!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밤을 새운 심형탁과 교대한 사야는 하루에게 분유를 먹이고 함께 놀아주다가 잠을 재우는 등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여줬다.
반려견 김밥과 하루의 모습을 지켜보던 사야는 “또 다른 힐링이 있어서 아침부터 행복하다”고 전했다.
하루는 생후 2개월임에도 하늘로 치솟은 ‘사자머리’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은 “하루 얼굴 보는 게 힐링이다”, “심형탁은 다정하고 사야는 지혜롭고, 하루는 사랑스럽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가족이에요”, “정말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살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최근 ‘돈마카세’에 출연해 올해 둘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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