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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 성향' 이상순♥이효리, 결혼 13년차에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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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0월 17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을 보며 “뭐 먹을까” 고민하는 장면에서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한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우리 부부는 폐쇄적이다. 우리 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주했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 아현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하고 수강생들과 소통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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